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문단 편집) === 장점 ===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하며, 선수 초기 시절은 PSV나 뉴캐슬, 그리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세컨드 스트라이커|세컨 톱]]으로도 뛰고, 심지어 때에 따라서는 [[측면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바이날둠의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은 바로 그가 엄청난 '''철강왕'''이라는 점. 아무리 일정이 빡빡하거나 위험한 태클을 당해도 끄떡없는 상당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소속팀 팬들은 바이날둠의 부상에 대한 우려가 적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부상 이력 및 횟수가 늘어났다.] 이는 그의 '''단단한 피지컬과 준수한 운동능력'''에서 기인한다. 체구가 다부지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여기에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춘 수리남 혈통답게 주력이나 탄력 등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바이날둠이 자신의 신체조건을 이용한 대표적인 플레이가 바로 헤더와 등을 지는 플레이.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점프력이 좋아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중요한 순간에 헤더 골을 종종 기록한다. 특히 '''클러치 능력'''이 상당해 중요한 경기나 결정적인 순간에 경기의 판도를 뒤집는다. [* 대표적인 경기가 바로 18-19시즌 안필드에서 교체로 들어와 바르셀로나를 침몰시키는 도화선 역할을 한 1번째 헤더 골.] 또한 등을 지면서 볼을 키핑하는 플레이에도 능한 편인데, 기본적인 개인 기술도 갖추고 있어서 상대가 적극적으로 압박할 때 이것을 역이용해 상체 페인팅, 마르세유 턴, 알까기 등의 기술을 시도해 빠져나오는 등 '''볼 소유와 탈압박'''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 매우 뛰어난 키핑 능력을 가지고 있고 볼을 정말 거의 뺏기지 않는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소유 능력이 뛰어나며 숏패스도 실수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정교하다. 다른 축구지능적인 문제나 여러가지를 제외하고 볼 키핑이나 볼을 다루는 축구 기본기만 따지자면 기라성 같은 다른 빅리그 플레이어들과 비교해서도 훨씬 더 빼어날 정도로 '''기본기가''' 매우 탄탄한 편이다. 하지만 볼을 소유하고 다루는 것과 별개로 볼을 방출하는 능력 즉 롱킥이나 슛팅 등은 그다지 뛰어난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베이날둠은 박투박 미드필더답게 활동 범위가 넓고 시의적절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져간다. 특히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은 편으로, 이를 활용해 박스 침투나 공간 커버에서 강점을 보인다. 공격 시, 상대 중원에 틈이 생기면 3선에서 전진해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파고들어 곧장 공격에 가담한다. 수비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좋은 편으로, 리버풀 시절 오버래핑 빈도가 높던 풀백들의 자리를 잘 채워주며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하였다. 그렇기에 아놀드, 로버트슨의 공백을 채워가며 리버풀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게 해주었고 공격적인 롤을 맡고 있는 대표팀 경기에서는 빈공간 대쉬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재미를 보았다. 강팀과의 경기에서처럼 대등하게 경기를 진행하며 공간이 넓어지거나 [* 상대적으로 전력이 대등한 팀은 약팀들처럼 텐백으로 내려앉아 밀집수비를 하지 않고 볼이 계속 양 측 진영을 핑퐁핑퐁 순환 될 때 공간적으로 균열이 많이 생긴다.] 대표팀 같이 조직력이 떨어져 수비 밀도가 헐거워지면 그 빈 공간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어 쉴새없이 대쉬해가며 공격적으로 재미를 본다. 베이날둠이 강팀과의 경기나 대표팀 경기에서 매우 위력적이고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